▲ 공주경찰서 강복순 서장이 지난 11일 취임 후 15일부터 유구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경찰관서에 방문하며 치안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다. 공주경찰서 제공
공주경찰서 강복순 서장이 지난 11일 취임 후 15일부터 유구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경찰관서에 방문하며 치안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번 초도방문에서는 관내 치안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과 함께 지역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관지구대 방문 중에는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손영환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강복순 서장은 주민들과의 화합과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앞으로 여성안전 치안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경찰활동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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