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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치(52·張光治·사진) 성신양회 단양공장장은 지난 78년 입사 후 지금까지 성신양회에서 잔뼈가 굳은 관리통으로 합리적인 사고에다 논리력이 뛰어나다는 평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요업공학과를 졸업. 생산과장과 단양공장부공장장(상무이사)을 거쳐 단양공장장(전무이사)으로 승진했다.

본사와 일선 공장을 두루 거치며 관리 및 생산 업무에만 26년 이상 근무해 온 장공장장은 "원가절감, 품질경쟁력 강화, 생산에 앞서 환경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공장을 만들겠다"고 피력.

가족으로는 부인 이진화씨와의 1녀, 취미는 등산·바둑·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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