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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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청년회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에 앞장선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주의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자유총연맹 영동군지부 성백준(41·영동읍 계산리) 신임청년회장은 "지역의 참 봉사인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연맹이 되도록 하고 조직의 화합과 내실을 기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신임회장은 지난 95년 자유총연맹에 가입해 사무국장, 내무·외무·상임부회장 등 중책을 두루 거쳤으며 선·후배 및 동료들로부터의 두터운 신임과 왕성한 활동력으로 신임청년 회장에 선출됐다.

영동중·고등학교를 거쳐 배재대학교를 졸업한 성 회장은 지역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혜성조기축구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가족은 부인 최은숙(35)씨와의 사이에 2남이 있으며 취미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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