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지난 75년 청원군 농촌지도사로 공직을 시작하여 지난 99년부터 영동읍 재무부서에 근무를 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에 대한 정확한 부과 징수와 쓰레기봉투 판매 수입 등 세외수입 징수는 물론 건전 재정을 위한 지방세 체납 해소에 힘써 2500만원의 현장 징수와 고질 자동차세 체납자 54건의 행정처분 및 번호판 영치 등으로 체납액 일소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한 얼굴로 각종 민원 발급 등 대민업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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