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가 저출산·고령화 극복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저출산·고령화 극복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출산장려의 사회분위기 및 맞춤형 보육환경 조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가정 양립 정책 실현 등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한상태 시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출산장려 및 고령화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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