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이원종 충청북도지사와 오효진 청원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태정(國泰亭) 현판식을 가졌다.
청원군 문의면 양성산(350m) 정상에 전통의 멋을 살린 아름다운 조형미를 자랑하는 팔각정자인 '국태정(國泰亭)'이 새롭게 단장돼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태정(國泰亭)'은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바라는 뜻으로 오효진 청원군수가 글을 썼으며 2층 12평 규모로 팔각화강석을 주춧돌로 깔고 전통미를 살리기 위해 팔각기둥과 지붕을 전통 기와로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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