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들 매출 신기록 갱신
점주들과 긴밀한 소통 결실

▲ ㈜뉴딘콘텐츠는 자사의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이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갱신중이라고 6일 밝혔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자사의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이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갱신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서울 잠실구장 가맹점의 경우 5월 약 7000만원이던 매출액이 지난달에는 8500만원으로 오르며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스트라이크존 직영점인 논현구장도 5월 5500만원이던 매출액이 6월에는 620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이밖에 다른 매장들의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6일 현재 39개 가맹계약이 완료됐으며, 서울 논현구장(직영점)을 비롯해 서울 잠실구장과 수원 영통구장, 광주 첨단구장, 대구 칠곡구장, 부산 부산대구장, 창원 상남구장 등 22개 구장이 문을 열었다. 또 이달 중 10개 매장이 추가로 문을 열고 야구광들을 맞을 예정이다.

뉴딘콘텐츠는 가맹점주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이런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입장이다. 뉴딘콘텐츠는 지난 한달 간 지역별 점주간담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점주간담회를 통한 직접적인 지원은 물론, 심야 콜센터 운영 등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해당 지역의 특수사항을 고려한 현장 밀착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가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1577-4333) 혹은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www.strikez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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