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5일 지역 내 초등학교 급식시설 2곳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소 위생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학교급식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전 내 학교급식소에 대한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박수범 대덕구청장도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는지 확인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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