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벨 이용방법은 CCTV가 설치된 전신주 하단에 부착된 벨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위급한 상황으로 확인되면 112상황실로 연결돼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등 지역 주민이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안심벨을 이용하면 초기 대응이 가능하고, 범죄 사전예방 효과도 기대된다”며 “시범사업 효과를 토대로 유성구 전체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