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7일 새뜸어린이집 원생을 초청해 구청 견학 프로그램인 ‘구청장 할아버지 만나는 날’을 운영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구청장 할아버지 만나는 날은 어린이들에게 대덕구를 쉽게 알 기회 제공과 애향심 고취, 구정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운영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8개를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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