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실적가점 포인트(마일리지)제를 시행키로 했다.

이는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 및 객관적 보상체계를 확립, 직무 중심의 인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가 새롭게 시행하는 실적가점 포인트제는 개인별 성과 관리카드를 작성, 업무성과가 발생할 때마다 점수를 부여해 근무평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인사 혁신의 새로운 지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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