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증평교회(담임목사 복영규)는 구랍 30일 교회에서 유명호 증평군수와 지역 기독교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증평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빈곤과 부모의 무관심 등으로 방치된 지역 내 아동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됐다.

'증평지역아동센터'는 이들 아동의 복지와 건강은 물론 교육과 상담 등의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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