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재단은 최근 3개월간 브랜드 개발 전문가와 5개 시·군 공무원, 주민, 작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브랜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이 확정했다. 재단은 개발된 브랜드에 대한 저작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특허청에 상표출원을 신청했으며 공공미술프로젝트, 홍보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아울러 브랜드를 활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5개 시·군 작가들의 우수 문화상품과 공예품에 대해서는 픔질인증, 브랜드 사용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통해 공예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완종 기자 lwj@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