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토피아 충북' 매진

존경하는 150만 충북도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껏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대비해 지역발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바이오토피아(Biotopia) 충북' 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을유년에도 새 아침에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처럼 충북이 '동방의 등불'로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도민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힘차게 달려나갑시다.

충북 1만여 공직자는 150만 도민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바이오토피아 충북'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2005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행복과 기쁨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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