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내년도 공급할 관수철근 신규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로 계획량인
163만t, 9153억원 상당의 물량이 확보되면 올해와 같은 철근 파동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이를 위해 조달청은 연간
단가계약 방식으로 공급업체들과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늦어도 내년 1월 중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조달청은 이미 기존의 공급 업체들과
현재의 가격 조건으로 철근을 납품키로 합의해 가격 안정의 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 허재구 기자hery124@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