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5일 유성문화원에서 승강기 갇힘사고 승객구조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북부소방서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유성문화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고 공동주택, 판매시설, 숙박업소 등 승강기 관리주체와 유지관리업체 150여명이 참관했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윤석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대전지원 차장이 강사로 나와 승강기 사고사례와 안전 중요성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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