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선수는 자신의 멘티인 체육특기생들의 그간 수상실적을 공유하고 본인의 분데스리가 생활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만남에 앞서 구 선수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만나 은퇴 후 충주에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등 고향에서 축구 인재 양성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충주=김지훈 기자 starkjh@cctoday.co.kr
- 기자명 김지훈 기자
- 승인 2016년 06월 14일 17시 58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6월 15일 수요일
- 지면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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