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는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정례회는 개회에 이어 1회 본회의를 열었고, 송석범 의원의 대전장애인재단 설립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 오관영 의원은 중앙동 주민센터 대전역 복합2구역 신축 이전을 5분 발언을 통해 주장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이번 정례회 때 열려 위원장에는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은 송석범 위원을 선출했다. 이밖에 동구의회는 7일부터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한 후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8~9일은 지난해 결산안, 10~11일은 올해 제1회 추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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