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효동 알바위마을을 대상으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단위 사업인 안심마을 만들기 시업으로 ‘효동 안전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각종 안전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마을 일원 6곳에 소화기·보관함 설치, 소로길 언덕 안전난간 설치, 안전지도 제작·설치 등이며 이달 중 사업설계를 마치고 내달 착공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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