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오는 12월까지 숙박·목욕·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419개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업체별 등급을 부여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과 평가영역으로 구분되고, 평가 합산결과를 통해 최우수업소는 녹색 등급, 우수업소 황색 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 백색 등급을 부여할 방침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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