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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천안시는 22일 뇌물 수수 의혹을 받은 채 자취를 감춘 J 과장에 대해 충남도에 징계요구를 했다.시 관계자는 "업체로부터 뇌물 수수 의혹이 불거진 지난 10일 이후 J 과장이 출근을 안하고 있어 더 이상 징계를 미룰 수 없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며 "검찰 수사와 별개로 무단 결근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관급공사 자재 납품과 관련 업체로부터 2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천안시청 J과장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자취를 감췄고 우편으로 시청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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