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24일 제213회 임시회 기간 중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봉명동 유성온천문화공원에 조성된 한방족욕카페 시설 확충사업 현장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통합물류지원센터 설치 예정지를 방문해 예산 집행 여부와 사업추진상황을 검토했다.

또 유성궁도장과 노은게이트볼장 시설개선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 전반과 문제점을 확인하는 자리도 가졌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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