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문화축제의 경제파급효과가 지난해보다 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유성구는 13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한 유성온천문화축제 경체파급효과를 387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258억원보다 129억원 증가한 것으로, 축제 관광객 1인당 3만 6580원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