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13일 식품업계 및 학계 시민 등이 참석하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무원 및 소비자, 업계 대표가 함께 자리해 식품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민선기,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미리, ㈜아하식품 황윤하 팀장 등 12명에게 식품안전관리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에는 식품안전관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여명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 3개 지역에서 식품안전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대전식약청은 식품안전 인식주간(9~21일) 대전청 전광판을 이용해 식품안전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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