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공무원 및 소비자, 업계 대표가 함께 자리해 식품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민선기,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미리, ㈜아하식품 황윤하 팀장 등 12명에게 식품안전관리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에는 식품안전관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여명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 3개 지역에서 식품안전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대전식약청은 식품안전 인식주간(9~21일) 대전청 전광판을 이용해 식품안전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