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6일부터 462곳 어린이집에 유성에서 생산한 신선한 채소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를 전면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농산물은 320가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바른유성찬' 제품으로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4만원에서 10만원의 가격에 전량 계획 생산된 제철 채소와 과일 10여종이 제공된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