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과 계승을 위해 내달 말까지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관리사업은 기념물 17개와 문화재자료 3개를 대상으로 벌일 예정이며,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민 접근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와 동산 문화재 훼손 여부 등 현지 조사, 수목관리 등을 추진해 내실 있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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