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교실 대상은 5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동구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83곳을 대상으로 90회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신호등과 교통안전표지판 익히기,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올바른 보행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구는 교통안전교실 외에도 차량통행이 잦은 네거리에서 보행교통지킴이와 함께 정지선 지키기, 신호등 준수, 안전띠 착용을 권장하는 교통안전문화 캠페인도 벌일 방침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