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는 2일 개관을 앞둔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간담회를 마친 후 청소년수련관 사업진행 현황과 운영방향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이들은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는 등 개관 마무리 과정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청소년들이 불편함이 없이 해당 수련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휘재 기자 sparklehj@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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