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도시공원에 설치한 놀이시설 점검과 정비사업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키 위해 추진했으며 84곳의 공원, 420개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놀이시설 점검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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