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비상소집훈련과 지하철사고 토론훈련, 지하철 화재와 테러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내달 18일 열리는 현장훈련은 국제적으로 발생하는 테러에 대비해 대전시, 유성구,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합동으로 소방서와 경찰, 군 등 15개 기관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국제적으로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해 테러에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