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20일 대전복합터미널 주변에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이 진행중인 담배소송의 8차 변론일(4월 22일)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과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9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담배는 국민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고 강조했다.

이한성 기자 hansou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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