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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정보고등학교 보은읍 제4투표소 앞에서 13일 오전 8시경 정차돼 있던 총선 지원용 45인승 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스 내부를 태워 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6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나기 전 승객은 모두 하차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버스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투표 지원 차량으로, 이날 오지마을 주민 4명을 태우고 보은정보고에 마련된 투표소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내부 전선이 합선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특별취재반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봄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 천리포수목원은 지금 뚜벅이 걱정 ‘뚝’ 예산 관광택시 확대 한솔 홍성군청 양궁팀 선수, 후배사랑도 ‘텐텐텐’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보은군 보은정보고등학교 보은읍 제4투표소 앞에서 13일 오전 8시경 정차돼 있던 총선 지원용 45인승 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버스 내부를 태워 4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6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나기 전 승객은 모두 하차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버스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투표 지원 차량으로, 이날 오지마을 주민 4명을 태우고 보은정보고에 마련된 투표소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내부 전선이 합선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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