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투표참여 호소’ 대국민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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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투표참여 호소’ 대국민 메시지
  • 연합뉴스
  • 승인 2016년 04월 12일 20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4월 13일 수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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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에서 나라의 운명은 결국 국민이 정한다는 마음으로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서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20대 국회를 만들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0대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를 비롯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내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지금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있다"고 20대 총선의 성격을 규정했다.

박 대통령의 언급은 유권자들이 역대 최악의 국회 내지 식물국회라는 평가를 받아온 19대 국회를 심판하고, 노동개혁법 등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변화된 20대 국회를 만들어달라는 호소로 풀이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