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내포권 개발계획 수립

▲ 박국진씨
충남도 건설정책과에 근무하는 박국진(53) 지역계획담당이 (사)한국공공행정학회로부터 제4회 으뜸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담당은 지난 2001년 1월부터 지역계획담당을 맡으면서 제3차 충남도종합계획 수립과 백제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계획 등을 수립했다.

특히 지난 6일 최종 확정된 내포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중앙정부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친 설득과 설명 등으로 대형 사업을 관철시켰다.

박 담당은 지난 1974년 4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 30년 넘게 지역개발 분야를 두루 섭렵, 지역개발을 위해 헌신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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