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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천안을 박성필 후보가 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첫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병원비 국가책임제도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건강보험료 1만 1000원을 인상하면 사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병원비 걱정을 없앨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공기업과 대기업 등의 청년고용할당제를 시행해 연간 24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부터 인턴제도를 폐지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줄지 않는 충남교육청 공무원 성비위 어쩌나 수요 대응 한계… 충남 외국인투자지역 신규 지정 절실 음성 품바축제,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 여야 갈등 겪은 천안시의회, 올해는 다를까 65세·1인가구도 가능… 청양군 귀농인의집 기준 완화 미래 부사관 우리… 충청권 군 특성화고 학생 모였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정의당 천안을 박성필 후보가 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첫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병원비 국가책임제도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건강보험료 1만 1000원을 인상하면 사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병원비 걱정을 없앨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공기업과 대기업 등의 청년고용할당제를 시행해 연간 24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부터 인턴제도를 폐지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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