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4·13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 전일까지 공직기강 복무감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2일까지를 특별감찰 기간으로 정하고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로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및 공무원 복무 관련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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