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 당시 5만 2231명이던 유권자 수는 3250명 증가한 5만 5481명(지난달 22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조사된 유권자 수는 진천군 관내 20개 투표구로 실시됐다.
특히 덕산면 선거인 수가 4884명에서 54.9%, 2682명 급증한 756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북혁신도시 영향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 △초평면 3137명(28명 감소) △문백면 3476명(31명 감소) △백곡면 1990명(38명 증가) △광혜원면 8947명(265명 증가)이다.
진천=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