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인제〈사진〉 후보(논산·계룡·금산)가 31일 금산터미널 광장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정치인은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이 뛰어나도 큰 정치세력 안에 있지 않으면 일을 해내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 주민여러분께서 20대국회에 보내주시면 여러분에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 큰일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만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후반기 국정운영이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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