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30일 죽동지구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입주 전 품질 점검을 벌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건축과 토목, 조경, 안전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검수단 18명과 입주민대표 5명이 참가했고 품질 점검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가 됐다.

이밖에 점검을 통해 발생한 문제는 시공사에 통보해 사용검사 신청 전까지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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