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영국 후보(증평·진천·음성·사진)는 30일 현재 65세 이상으로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노인복지연금을 연령별로 차등 지급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80세가 넘는 어르신들께는 복지 연금을 증액해 연금이 좀 더 돌아갈 수 있도록해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95세 이상의 어르신들부터는 정부예산으로 질병으로 발생되는 병원비 등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책임지게 하도록 해, 장수하시는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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