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금산에 ‘인삼약초 국제화재단’을 설립해 해외연구기관 유치 및 공동연구를 강화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해 고려인삼의 브랜드화와 종주지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위기에 빠진 인삼산업이 부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산인삼축제를 인삼한방축제로 확장하도록 지원 △중부대학교의 한약학과 신설을 위한 활동 지원 △한방 힐링 숲 조성 등도 제시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