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9일 충남 아산 등 5개 시·군에 강풍 영향에 따른 대형 산불위험 예보를 발효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형 산불위험 예보지역은 충남 아산, 강원 인제, 경남 사천, 전북 김제, 전남 여수 등이다.

이와 함께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강원도 산간지역 등 2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대구시, 강원도 등 25개 시·군에는 건주주의보가 발효됐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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