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는 "이번 4.13 총선에서는 고용안전 저임금해소 및 임금인상 노사관계 및 노동기본권 노동시간단축 청년고용활성화 등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공약으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을 지지할 것" 이라며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강훈식 후보는 "현대와 삼성이 함께 있는 곳은 국내에서 아산이 유일한 곳으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노동환경이 필요하다"며 "오늘 노동계의 지지선언이 헛되지 않도록 노동악법을 저지하고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