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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원 가선거구 재선거가 오는 4.13 총선과 함께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기후 후보가 지난 26일 당진중앙2로 금화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홍 후보는 "10여년간 지역에서 각종 단체장과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민들과 동거동락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헌신하기 위해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당진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들이 안전하고 질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청년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지역민을 위해 소신껏 일해 보겠다는 마음을 잊은 적이 없는 만큼 뽑아주신다면 자신의 몫을 다하는 대변자이자 참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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