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는 28일 전민동 주민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유성구청 제공
대전 유성구는 28일 전민동 주민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신청사 건물은 지난해 옛 청사를 허문자리에서 착공 후 1년여 만에 지하 1층 지상 3층 1965㎡ 규모로 건축됐다.

또 기존보다 2.5배 규모로 마련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강의실과 소통실이 5개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청사 공간부족으로 수용이 힘들었던 강좌 개설에 대한 주민의 요청도 해소될 전망이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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