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간편 가입절차 취약계층 편리, 개인 의료정보 공개없이 가능, 노후웰스보험 추가납입 자유
보험료 3년까지 밀려도 유예

현대해상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의 장수리스크에 대비해, 안정적이고 풍족한 노후소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연금저축손해보험 노후웰스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유병자·고령자 대상 간편한 심사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

평생 의료비의 절반을 60대 이후에 지출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 비율이 90%인 유병장수 시대임에도 고령층의 보험 가입률은 32.5%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치인 81.6%를 훨씬 밑돌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질병 및 암 보험 가입률은 3%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현대해상은 보험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유병자 및 고령자 등 보험 취약계층을 위해 손보업계 최초로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진단, 입원일당, 수술 및 사망 보장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Simplified Issue)상품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계약전 알릴사항 등 가입절차를 간소화해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 유병자 등에게 유용한 상품으로,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약 9만 8000건, 7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0세부터 75세까지 3가지 조건(5년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2년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3개월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 검사소견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제출 및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의료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국내 최초로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담보를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입원일당, 수술 보장은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 교통사고를 대비한 운전비용(벌금·방어비용 등)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손해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으로 최고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전기납, 보험기간 10년, 갱신종료나이 100세 기준으로 8만원 수준이다.

◆안정적 노후대비+세제혜택 ‘연금저축손해보험 노후웰스보험’

현대해상은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연금저축손해보험 노후웰스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매월 또는 매년 보험료를 납입하고, 특히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보험료를 추가납입 할 수 있어 자유롭게 연금을 증액 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연말정산 때 납입한 보험료 중 연간 400만원 한도로 납입보험료의 13.2%(지방소득세 포함) 세액공제 (연봉 55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는 16.5%(지방소득세포함))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해당연도의 공제한도가 넘는 경우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에 대해 그 다음년도에 공제받을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때 납입유예제도를 통해 최대 3년까지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납입 연체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도 3년 이내에 1회분의 보험료만 납입해 부활을 청약할 수 있다.

보험사 상품의 특징으로 상해사망후유장해, 교통상해후유장해(대중교통이용중)와 같이 연금 뿐만 아니라 보장성 담보를 기타 보장성보험에 비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연말정산 시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성보험 세액공제(13.2%)를 받을 수 있다.

5년부터 25년까지 연단위로 자유롭게 연금지급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도 5·7·10 12·15·20년, 전기납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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