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해찬 의원(세종)는 23일 공약발표회를 갖고 “공공행정과 문화관광, 스마트시티 산업이라는 3대 성장축을 기초로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확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최근 추진되고 있는 3대 물류 혁명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며 “서울 세종 고속도로 건설에 맞춰 소정면 33유류지원대 이전 부지인 99만㎡를 천안·아산·온양의 배후 주거지로 육성하고 장군면 등 고속도로 출입구 주변지역에 명품 아울렛을 유치하겠다”고 제시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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