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현장에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철도건설현장에 적용되면 공사 관계자들이 시공현장 어디에서나 설계도면, 기술사양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단은 23일 대전 본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관인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개 현장에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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