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로 구성모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당은 21일 여론조사 등 후보자 경선을 통해 구 예비후보가 세종시 공천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세종시를 버리고 기득권 지키기에 바빴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시민들의 이름으로 국민의당이 심판하겠다”며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신선한 정치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한 생활 공감 정책과 국가 활력 정책을 선보이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사회통합 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세종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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