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박종준 예비후보가 봉사자들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박종준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새누리당 세종시 국회의원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박종준 예비후보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17일 사단법인 밥드림 회원 10여명과 함께 효성세종병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천 확정 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존중과 배려의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 후보는 16일에도 지역 여성들과 여성정책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박종준 예비후보는 "나눔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는 존중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께 더욱 다가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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